ichigo+cake

지난 주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요즘 시간 가는게 너무 쏜쌀같아서 지난주도 어제 같고 그렇다.
나카노사카우에 사거리에 새로운 커피 광고가 떴다. 그것은 화이어의 挽きたて微糖의 광고!
사거리에 내가 일하는 산쿠스의 건너편에는 자판기가 잔뜩 있고, 그 위에 음료수의 광고를 하는 커다란 옥외 광고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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挽きたて微糖는 挽きたて시리즈의 하나로 캔 표면의 오돌도돌한 모양의 캔이 큰 특징이다. 대부분의 挽きたて시리즈처럼 참 이쁜 디자인을 하고 있다.
(ファイア 挽きたて工房시리즈는 선도관리라고 하는 신개념을 도입한 상품으로 신선감 있는 품질에 정성을 쏟은 상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것 뿐만 아니다.
내가 보통 그냥 지나칠수 있는 옥외 광고를 보고 우와!라고 한것은.... 이녀석의 알게 모르게 팬이기 때문이다.
微糖는 설탕이 적게 든 것을 의미한다. 저당보다도 더 적게 든걸 생각하면 된다.캔커피의 단맛이 너무 괴롭고, 블랙커피의 쓴맛에 위가 구멍숭숭이라면, 微糖를 권한다.
그렇다! 나의 위가 블랙 커피에 못 이겨서 죽을려고 할때면 나는 좀 가벼운 이녀석을 마신다. 무엇보다도 이녀석 크리미한 맛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적당히 커피맛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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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挽きたて微糖군의 모습이다. 귀엽지 않은가? 쌈박한 디자인에, 깔끔한 뒷맛까지...(그래도 캔커피 마시면 입에서 구린내나는 건 어쩔수 없다. 커피가 원래 그런 녀석인걸...)요즘 현존하는 微糖커피중에 나는 이녀석을 최고라고 하고 싶다.
이 녀석이 세일할때는 30개들이 한박스를 사서 집에 쟁겨놓은적도 있다.
캔커피 광이라고 하시는 당신! 여기에 오신다면 한번 진정한 고급 微糖을 느껴보길 바란다!


《상품의 중요 포인트》
①【선도관리】

 제조 공장에서 커피 콩을 분쇄 후 24시간 이내에 추출시, 막갈은 향을 유지하는 제법을 사용하였습니다.
②【커피콩】
 미각평가가 높은, 고급커피콩 콜럼비아스플레모를 중심으로 한 「挽き立て工房」와 같은 브랜드 콩을 사용했습니다.
③【패키지】
 금색의 다이아 컷트캔에 종이 라벨을 붙인것 같은 디자인으로 고품질커피의 깊은 맛과 상쾌함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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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20엔 190g
100그램당 열량 18kcal
Posted by
foods l 2007/10/03 02:28   by 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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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는 커피를 안 마셨는데, 여기와서 죽도록 마시네.
    이 녀석은 나도 꽤 팬.
    그렇지만 역시 커피는 내려마시자구. -_-

    2007/10/03 04:19
    • BlogIcon 곰손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두 개인적으로 내려 마시는 커피가 제일 좋아.
      그치만....캔커피는 캔커피로써 매력이....

      2007/10/03 04:34
  2. 은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좋은 정보..일본가서 꼭 사먹어봐야긋다.
    아..커피 끊어야하는데...저 이쁜 녀석이 마구 유혹한다..
    (그럼..이 언니가 먹어줘야하지 않겠어..ㅠㅠ)

    2007/10/04 10:42

아침부터 눈이 팅팅 부었다. 거울을 보니 눈안에 뭔가 생겼다.
시부야에 계속 사고 싶었던 토이 카메라를 구하러 가야했기에... 일단 안경으로 가리고 나왔다. 뭔가 찝찝함.... 하지만 상쿠스에 들르는 순간 좀 달라졌다.

스타벅스의 신상품이 등장한 것이다!
뭔가 흥분된다! 이것은 맛을 안 볼수 없지!
스타벅스의 편의점 씨리즈는 210엔이라는 고가에도 불가하고 그 명성으로 너무나도 잘 팔리고 있고 4탄인 파리가 새로 나온 것이다.

세계최초의 스타벅스 브랜드, 칠르도 컵 커피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スターバックス ディスカバリーズ(R)]는
Seattle<라떼>、Milano<에스프레소>、Qandi<캬라멜>、Paris<카페오레>의 4종류를 발매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홈페이지 에서 볼수 있다.
스타벅스의 씨리즈 이후로 다른 커피 음료회사에서의 프리미엄 커피나, 홀리즈에서 칠르도 컵 커피가 나왔으니, 스타벅스의 편의점 용 커피가 얼마나 잘 먹히고 있는지를 보여주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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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이트하는 상쿠스에 진열된 모습이다. 저 상아색이라고 하나? 하얀 녀석이 파리이다. 아래쪽에 파리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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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무엇보다 큰 특징은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카페오레인것이다.
설탕을 안썼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구매의욕을 100% 느끼게 해주었다.
부드럽고 담백하며 커피의 맛이 진하다.
한마디로 맛있었다.

컵의 디자인도 이쁘고.....
이 녀석의 컨셉이 파리의 카페의 문화에 연유해서 만들어진 설탕이 없는 카레오레인것처럼, 파리의 느낌도, 설탕이 없을 것 같은 깔끔함도, 카페 오레의 우유의 느낌도 잘 살린것 같다.

맛도 디자인도 좋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시리즈의 파리의 단점이라면
역시 가격! 다른 치르도 컵 커피가 150엔정도인 것에 비해 너무 비싸다.

그래도 돈 있는 사람들은 사마시고, 돈 없어도 부자 기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사마시고, 맛있는 커피가 좋은 사람은 사마실테니....... 그 가격엔 어떻게 되든 변동은 없을것이다.ㅡ_ㅡ


가격 210엔
200g 98kcal
Posted by
foods l 2007/10/03 02:19   by 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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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맛있고 예뻤다. 그치?
    아까 저기 음료수 넣으면서 봤는데, 한층 다 스타벅스커피로 해놓으니까 박력있고 좋던데! 비싸도 살 놈은 다 사고 팔릴 건 다 팔려.

    2007/10/03 04:22
  2. BlogIcon 이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애들은 잘 모르겠는데, 시애틀이나 밀라노는 한국에서도 팔거든.
    그런데 나만 그런진 몰라도 한국에서 1700원1800원 하니까
    비싸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더라.
    근데 스타벅스가 역시 진열대에 채우는 맛은 더 있는거 같아 ㅋㅋ

    2007/10/03 22:31
    • BlogIcon 곰손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한국에서도 파는구나. 그러고 보면 일본에서 파는것중에 한국에서 안파는게 거의 없는거 같아. 역시 지구가 좁다.
      그나저나 1700원이라니! 비싸다!

      2007/10/04 01:33
  3. 은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아도 비싸서 한번도 사먹어보지 않았어..ㅋ 왠지..손이 안가더라고..
    맛있다고 하니..비싸도 한번 먹어볼까나?
    그나저나..니네 덕분에 일본 편의점(?) 세계를 많이 알게 되어서 좋은데.ㅋ
    유용한 정보 계속 올려주길 발래..ㅋㅋㅋ

    2007/10/04 10:48
  4. 김민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역시 커피마니아로서 한 줄 적게되는구나.
    한국에서 팔리고있는 스타벅스는 죄다 단 것들 뿐이야.
    블랙이나 설탕없는 카푸치노나 카페오레를 먹는 나에게는 아주 다락다락애리도록 단 맛이야. 난 인스턴트커피를 잘 마시지않아서 팔리는 정도는 모르겠지만, 출시되는 상태로봐서는 캔커피보다 위의 상품처럼 플라스틱통에 들어있는 커피들의 전쟁같아. 스타벅스커피보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국산커피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그렇지만 스타벅스커피도 원산지 한국이던데..그렇다면 원료는 같고, 공정만 다른것일까??

    2007/10/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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