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로 찍은 사진이 나왔어요.
첫방의 필름은 무려 12장중 11장이나 건져서 1108엔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4장정도는 실내에서 찍은 것이라, 어두워서 무엇인지 알기 힘든 사진들.그것은 플래쉬 건전지를 잘못 넣은 내 탓도 있으니... 한장당 53엔이라고 생각하면 그것들이 나온것이 내심 아까워.
첫번째 사진은 시부야.
사진기를 산 기념으로 횡단보도에서 하늘을 향해 셔터를....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유자씨.
무엇을 보고 있나요?
이날은 우에노 동물원에 가는 날! 집앞을 나서자 보이는 화단에서
신쥬쿠 전철역에서, 벌리 신쥬쿠 타임스퀘어가 보인다.
우에노에 가면 있는 미술관. 서양 미술관 맞은 편인데 이름이 뭔지...
가운데.. 뭔가 불꽃처럼 나왔는데, 그건 빛때문일까??
동물원 입구에 있는 난장이씨!
홀가로 나온 사진은 정사각형으로 생각보다 너무 귀여웠다.
필름의 탓인가, 비비드한 색도 좋았고, 다만 찍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내가 무엇을 찍고 싶어했는지 기억하는게 힘들었다.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는것도 단점이겠지....
ㅎㅎㅎ.. 그렇게 대충 생긴 녀석이 사진이 찍힌다는게 무엇보다도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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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
2007/11/14 03:24동물원은 좋았다.
역시 홀가는 정사각형인게 매력이라니까~
35미리 필름 홀더를 장만할 생각을 관둔것은 돈의 탓도 있지만 중판필름의 매력을 느낄수 없으면 홀가가 아닌거 같은 생각이 들기때문이야.
2007/11/14 03:55담엔 릴리즈나 이펙트 렌즈를 사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