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곰손의 생일이 있습니다.
30이 되어도 11월은 기다려지는 달이었다.
근데..올해는 정말 우울하기 짝이 없었다.
11월이 되면 일본 나이로 29살....
이력서를 쓸때의 나이도 29살....
넘어야할 벽이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니.... 생일이 오는게 그리 기쁘지 않았다.
취직이 취직이... 제일 큰... 고민이었으니까..ㅠ_ㅠ
그래도 올해 생일은 생각치도 못한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아서 위로가 되는 생일이었다.
바이트를 하는데 오늘 몇시에 끝나?라고 물어봐준 이와모토상.
라이브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건네준 미스도의 도나츠!
아아... 어떻게 알았어???
주소등록할때 멋대로 들어왔어..ㅡ_ㅡ;; 알기 싫어도 알게 되었어라며, 건네준 선물.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나의 콤비 유자씨의 선물!
취직 때문에 우울해하는 나를 위해서 저녁도 쏴주고, 데메킨도 사줬어요.
단 둘 뿐이라 케익도 하지 않았지만... 이날 먹은 아웃백 스테이크랑, 음식을 기다리는 중 달려가서 사다준 선물. 잊지 못할꺼야.
고마워>ㅂ<
텐쵸의 선물! 매운거 못먹는다는데도, 굳이 폭군 하바네로 시리즈를 사주는 센스.
역시 텐쵸! 그래도 의외로 다먹었다! ありがとう!
참고로 저 딸기 포키는 진짜 맛있다.
그뒤로도 몇번이나 사먹었다>ㅂ<
생일 일주일 전부터 전화해 선물을 뭐 사줄까라고 물어봐준 시라토상.
예정상 머플러였던거 같은데... 장갑이 되어버렸다. ありがとう!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 시라토상. 덕분에 일본 생활이 즐거워질때도 있었다.
시라토상이랑은 지금은 바이트의 시간대가 전혀 틀려서 같이 놀기도 힘들다..ㅠ_ㅠ
시라토상! 시험 꼭 통과해서 변호사가 되세요!
어느날 집에 오니 우체통에...
낫짱의 선물! 파운데이션과 립글로스였다.
이야기도 안했는데 알고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예상도 못했는데....
저번에 메일로 주소를 물어봤을때 이거 보낼려고 했나보다.
정말 고마워...ㅠ_ㅠ 그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
김성범을 졸라서 받아낸 밤샌후에 바르는 엣센스!
밤샘이 많은 나로써는 전부터 탐나는 녀석이었는데, 김성범에게 생일임을 강조해서 받아냈다. 고마워요! 잘쓸께요>ㅂ< 후훗.. 저거 바르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던데..ㅡ_ㅡ 젊어질까??
まぼろしのお酒라고 불리는 명주! 일년에 한번인가 2번인가 밖에 안만드는 큐슈의 이모주다. 산쿠스에 들어와서 3일만에 30병도 넘게 팔리는 술을 아는 사람은 안다는 술이라는데, 돈이 없어서 우린 사지 못했다. 그런데, 스기타상이 사들고 와서 선물해줬다.
아아... 대체 무슨 맛일까? 이모주는 사람을 탄다고도 하던데... 맛있을까???
이 녀석은 취직이 결정되면 모두들 축하파티를 할때 따기로 했다.
그리고 맥주! 스기타상, 김성범, 나 , 유자 4명이서 이자가야에 갔다.
김성범은 장모님이 프랑스에서 오셔서 일찍 가야했고, 술도 못마셨지만, 축하해주러왔다.
스기타상과는 처음 가져본 술자리! 이날 계산의 대부분은 스기타상이 내주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ㅠ_ㅠ
맥주 2잔정도에 졸려져서 헤롱거렸던거 같다.
나의 귀여운 동생들의 선물! 선물은 늦게 도착했지만.. 엄마가 보내준 만엔도 정말 적절한 시기에 도움이 되었다. 소나를 사버린 탓에 11월에 중반은 거지 생활의 쾌도를 달리고 있었다.그나저나 생일날 딱 맞춰서 중국에서 한국에서 전화하느라 수고했다.
엄마도, 아빠도, 진아도 수언이도 용환이도 담배도 너무너무 사랑한다.
정말 힘들때 돌아갈 곳이 있다는것,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나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김이찌가 보내준 선물! 11월의 마지막날 도착했다.
2008년 다이어리. 박유자랑 둘이서 잘 쓸께! 고마워!!!
주변 사람의 따스함을 느끼는 것은 정말로 큰 위로가 된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래도 이번 생일 제일 고마운 것은 박유자!
내가 취직때문에 민폐 끼치고 있는 것을 옆에서 다 받아줘야했던 그 상황들을 견디어 내주고, 나를 옆에서 가장 격려해주고, 도와주었다.
유자유자! 고마워! 사랑해!>ㅂ<
30이 되어도 11월은 기다려지는 달이었다.
근데..올해는 정말 우울하기 짝이 없었다.
11월이 되면 일본 나이로 29살....
이력서를 쓸때의 나이도 29살....
넘어야할 벽이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니.... 생일이 오는게 그리 기쁘지 않았다.
취직이 취직이... 제일 큰... 고민이었으니까..ㅠ_ㅠ
그래도 올해 생일은 생각치도 못한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아서 위로가 되는 생일이었다.
![]() | ![]() |
라이브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건네준 미스도의 도나츠!
아아... 어떻게 알았어???
주소등록할때 멋대로 들어왔어..ㅡ_ㅡ;; 알기 싫어도 알게 되었어라며, 건네준 선물.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 ![]() |
![]() | ![]() |
취직 때문에 우울해하는 나를 위해서 저녁도 쏴주고, 데메킨도 사줬어요.
단 둘 뿐이라 케익도 하지 않았지만... 이날 먹은 아웃백 스테이크랑, 음식을 기다리는 중 달려가서 사다준 선물. 잊지 못할꺼야.
고마워>ㅂ<

역시 텐쵸! 그래도 의외로 다먹었다! ありがとう!
참고로 저 딸기 포키는 진짜 맛있다.
그뒤로도 몇번이나 사먹었다>ㅂ<
![]() | ![]() |
예정상 머플러였던거 같은데... 장갑이 되어버렸다. ありがとう!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 시라토상. 덕분에 일본 생활이 즐거워질때도 있었다.
시라토상이랑은 지금은 바이트의 시간대가 전혀 틀려서 같이 놀기도 힘들다..ㅠ_ㅠ
시라토상! 시험 꼭 통과해서 변호사가 되세요!

낫짱의 선물! 파운데이션과 립글로스였다.
이야기도 안했는데 알고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예상도 못했는데....
저번에 메일로 주소를 물어봤을때 이거 보낼려고 했나보다.
정말 고마워...ㅠ_ㅠ 그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

밤샘이 많은 나로써는 전부터 탐나는 녀석이었는데, 김성범에게 생일임을 강조해서 받아냈다. 고마워요! 잘쓸께요>ㅂ< 후훗.. 저거 바르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던데..ㅡ_ㅡ 젊어질까??

아아... 대체 무슨 맛일까? 이모주는 사람을 탄다고도 하던데... 맛있을까???
이 녀석은 취직이 결정되면 모두들 축하파티를 할때 따기로 했다.

김성범은 장모님이 프랑스에서 오셔서 일찍 가야했고, 술도 못마셨지만, 축하해주러왔다.
스기타상과는 처음 가져본 술자리! 이날 계산의 대부분은 스기타상이 내주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ㅠ_ㅠ
맥주 2잔정도에 졸려져서 헤롱거렸던거 같다.

엄마도, 아빠도, 진아도 수언이도 용환이도 담배도 너무너무 사랑한다.
정말 힘들때 돌아갈 곳이 있다는것,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나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2008년 다이어리. 박유자랑 둘이서 잘 쓸께! 고마워!!!
주변 사람의 따스함을 느끼는 것은 정말로 큰 위로가 된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래도 이번 생일 제일 고마운 것은 박유자!
내가 취직때문에 민폐 끼치고 있는 것을 옆에서 다 받아줘야했던 그 상황들을 견디어 내주고, 나를 옆에서 가장 격려해주고, 도와주었다.
유자유자! 고마워! 사랑해!>ㅂ<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후훗. 부끄럽게.
2007/11/29 03:44하지만 역시 둘이 보내는 생일은 쫌 쓸쓸해.
김이찌가 있을때만 해도 셋이라서 복작복작 했는데 말이지...
그나저나 이렇게 두니까 뭘 굉장히 많이 받은 것 같네. 멋진데.
글쎄말이야..다 돌아가버린 김이찌 탓으로 해버려야지!
2007/11/29 04:23게다가 김이찌는 나의 생일도 잊어 버렸다고. 흥흥흥!!!
김이찌는 공무원이나 되버리라고!
아..곰손이 생일이였구나...늦어지만..축하해..ㅠㅠ
2007/11/29 11:32장갑 되게 신기하다..@.@
역시 일본이다 라는건가? ㅎㅎㅎ
요즘 일본엔 반소매 코트같은게 유행이라서 저런 긴 장갑이 유행이라는 군..ㅡ_ㅡ 난 반소매 코트나 칠부소매 코트가 없으니, 무용지물..ㅡ_ㅡ;;
2007/11/29 13:23어쩐지...생일날 같이 보내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되어 버렸구나.
2007/11/29 13:07앞으로도 계속 될거같아서..
감정적이 되어 버렸는지 엄청 울게 되었네.
아마도 이번주가 시작하면서 가방을 만들자..하고 생각해 버리니까 언니에 대해 엄청 생각해대서 감정 기복이 심해진거 같으네.
울면서도 왜 우는지 모르게 울어버려서 울고 나니 부끄럽다.
후후
가죽이 아니고 원단으로 만들예정에 있어서...지퍼를 달아도 좋겠다..하고 생각해버렸어.
어쨌든...여러가지 구상중인데, 원단의 색은 검정과 카멜색...두종류니까...검정은 안감을 빨강을 넣을까 생각중이고, 카멜은 빨강에 자수..를 깔까..엄청 여러 생각을 하고 있지...재단이나 하자..-ㅅ-;;
부속도 뭐가 필요한지 체크해보고 있는것들을 찾아봐야 겠어.
용환이 방에 원단 박스를 가져다 놔서 원단을 꺼내는것도 부곳을 찾아내는것도 힘이들지만..
아무튼간에...열심히 해서 다음주엔 무슨일이 있어도 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