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저번주 이번주 취직활동으로 바쁘답니다.
또 다녀왔다구요. 면접을.
이번 회사는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광고회사다.
지금까지 면접을 본 회사는 이라고 말해도 세군데 뿐이지만,
더군다나 그 중 둘은 디자인 사무소, 하나는 회사지만 그룹 프레젠테이션이었기 때문에,
면접다운 면접은 이번이 처음.
기대도 준비도 안해서 인지 별로 긴장하지 않았다우.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들어가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초 긴장!
언제나처럼 이번에도 지망동기가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말이지.
그런데 들어가니까 프레젠테이션부터 시작하라네. -_-;;;
일단 더미를 늘어놓고, 프레젠을 시작.
댄디한 중년 아저씨 세분을 앞에 두고 프레젠을 시작하려니 두근두근.
실물을 들었다가 파일을 들었다가 하다보니 손이 두개로는 택도 없더라구.
손이 네개쯤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다들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신데다가,
중간중간 질문을 해주셔서 즐거운 프레젠테이션이었어.
역시 관심있게 봐주면 고맙지.
그리고 이어진 질문 시간에서는, 비자문제라던가 물어보더라구.
아유.. 저도 잘 몰라요. -_-;;
지망동기라던가 자기소개는 시키지도 않던데?
그리고 나이많은데, 신입이라도 괜찮겠냐.
신입이면 나이나 경력에 비해서 돈도 적은데 괜찮냐 등등.
걱정도 태산! 하긴 걱정될만도 하지만..
그나저나 그 회사에는 부모님이 전부 한국으로 이주해버려서,
설날이 되면 집에 갔다온다며 한국으로 오는 사원이 있다더라.
어쩐지 재미있어 보였어.
면접관들도 좋은 사람들처럼 보이고..
하지만 역시 그 쪽에서 날 마음에 들어할까 라는 걱정을 하는게 참 싫다.
음.. 역시 돌아가서 일을 시작해? -_-;;
고민의 연속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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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껴.....
2007/10/25 17:59경험상...
좀..뚱한 질문이나 그런거 던지구 그래도..
붙을꺼믄.다 붙드라구..
ㅋㅋㅋ 걍 맘편하게 먹구.
자신있게 말하는게 젤 좋은듯..
아니면.아니다...나쁘면 나쁘다..
소신것.말하는게....젤 좋와..
긍께...힘내~~!! 아짜아짜~~
(빨랑.한국와....놀자아~~ ㅋㅋㅋ)
오호호. 붙으면 좋게요..
2007/10/25 19:55저는 한국인이라서 너무 소신있다보니,
일본사회에는 부적합한가봐요. -_-;;
잘 되면 좋겠다.
2007/10/25 18:03좋은 회사 같더라
오호호호.
2007/10/25 19:56그러게.. 오호호호호호호호..